스코어를 줄여주는 웨지 피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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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고수와 하수의 현격한 실력 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 숏게임과 퍼팅이다.
그린 공략의 최전방 공격수, 웨지를 잘 갖추고 잘 다루면 스코어가 줄어든다.
[웨지의 종류]
9번 아이언 다음 첫번째가 피칭(Pitching) 웨지다.
긴 거리나 그린 주변 굴려서 공략할 때 많이 쓰인다.
샌드(Sand) 웨지는 여러 트러블 상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벙커에서 주로 사용된다.
세분화된 샷을 위해
피칭과 샌드 사이 간극을 메우는 갭(Gap) 웨지, 일명 어프로치(Approach) 웨지와
높이 띄우는 샷에 사용되는 로브(Lob)웨지도 추가한다.
[웨지의 수명]
웨지는 소모품이다.
웨지의 그루브(grooves)는 아주 중요하다.
풀스윙보다는 작고 다양한 스윙을 구사해 홀컵 가까이에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웨지는
백스핀에 영향을 미치는 그루브가 선명해야한다.
하지만 벙커나 러프 극단적인 라이 등 트러블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웨지는
마찰이나 마모가 심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와 교체를 해야만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.
[웨지의 중요성]
웨지(wedge)는 옆에서 보면
차량이 경사면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받쳐두는 삼각형 모양의 받침 '쐐기'와 같은 모양에서 이름 붙여졌다.
홀 위치, 공이 놓여있는 라이의 상태, 잔디 종류와 결, 그날의 샷, 스코어, 컨디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
같은 거리라 할지라도 어떤 경우는 낮은 탄도로 런이 많은 샷을,
또 어떤 경우는 아주 높은 탄도로 런을 최소화하는 샷을 구사하기도 한다.
이러한 정교한 샷을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실력과 함께 적절한 클럽의 상태도 중요하다.
스코어에 '쐐기'를 박아줄 수 있는 웨지 피팅은 그래서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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